주민참여예산 시행 5년 차를 맞아
시민들이 대구시 재정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주민제안사업 공모 규모를
지난해 14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할도 심사뿐 아니라
의견 제시까지 하는 것으로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40곳에서 했던
읍면동 지역회의를 모든 읍면동,
139곳으로 확대하고 예산도 두 배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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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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