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베트남 '박닌성'과
우호 도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베트남 북부에 있는 박닌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구 기업 10곳,
한국 기업 8백여 곳이 입주해 있으며,
연간 GDP 성장률이 19%로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베트남 남부의 호찌민,
중부의 다낭에 이어 북부의 박닌성까지,
베트남 도시 세 곳과
우호 도시를 맺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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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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