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창작뮤지컬 <영웅>이 대구 무대에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9년 첫 무대에 오른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애국지사의 면모와 인간적 고뇌를
깊이있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해
창작뮤지컬 가운데 가장 많은 상을 받았고,
정성화, 양준모 등 유명 뮤지컬 배우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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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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