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이 경북지역은 줄고
대구는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달러로 환산한
지난해 경북지역 수출액이 전년보다
8.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구지역 수출액은 12.3%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전기·전자에서 26% 줄었지만,
기계는 19%, 섬유는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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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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