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구미역에 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은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선 김천 보수기지와
경부선 김천역을 잇는 3.2km 구간 선로연결을
최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로 연결 공사는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1년에 착공합니다.
선로가 연결되면 KTX가 김천역을 거쳐
구미역에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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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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