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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시 특허 급속수처리기술 '성과'

장미쁨 기자 입력 2019-01-31 16:25:31 조회수 1

◀ANC▶
경주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대규모 처리시설 등 전국은 물론
베트남과 남미 등 해외에도 진출하는 등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탁한 하수가 처리 장치를 통과하면서
순식간에 투명하고 깨끗한 물로 바뀝니다.

미세 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오염된 물을 정화합니다.

경주시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하수 급속 수처리 기술입니다.

반나절씩 걸리던 하수 처리 시간을
15분 정도로 수십배 이상 단축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INT▶이광희 수질연구팀장
/경주시 에코물센터
"공간적인 비용, (시설) 설치 면적과 설치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하수라든지, 녹조
제거라든지, 하수의 반류수 같은 다양한 분야에
복합 솔루션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시가 운영하는
하루 만 4천톤 규모의 반류수처리시설에도
적용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특허 이후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와 함께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식 차량 형태로 특수 제작해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민간 업체와 함께
전력 소모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 융합
사업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해외수출전문기업과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브라질과 에콰도르, 필리핀 등지로의
해외 진출도 진행 중입니다.

◀INT▶이희열/경주시 에코물센터장
"경주시 브랜드로 된 우수 물 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하여 수익 창출과 동시에
경주시를 홍보하고, 인류의 물 문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1:08:00-1:19:18

경주시는 연구인력을 보강해
저에너지형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에코물센터를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는
물 전문 연구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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