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9 스프링 캠프를 펼칩니다.
38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 삼성은
요미우리와 니혼햄, 주니치 등 일본 팀과의
경기와를 포함해 모두 11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시즌 개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팀의 주축 선수들은 물론,
원태인, 오상민, 김도환, 이병헌, 이학주,
양우현 등 신인 선수 6명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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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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