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고장을 단속합니다.
소방안전본부는
대형 판매시설과 영화관, 요양병원 등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133곳에
136명을 투입해 불시에 단속한 결과,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고장 등 9건을
적발했습니다.
피난구조대를 펼칠 수 없게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휴대용 비상조명등이 켜지지 않아 적발됐는데,
소방본부는 불시 단속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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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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