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팀 공격을 이끌었던
외국인 선수 세징야, 에드가 선수와
재계약했습니다.
지난해 FA컵 우승과 리그 7위 달성으로
많은 이적 제의를 받아왔던 두 선수는
새 축구전용구장 시대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도전이라는 비전에
대구FC와 재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징야는 지난 2016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하며
2018시즌 리그 도움왕과 FA컵 득점왕,
MVP를 차지했고,
지난 여름 이적한 에드가는 후반기만 뛰며
리그와 FA 합산 11득점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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