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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산후조리원 신생아 6명 감염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1-24 18:26:15 조회수 0

보건당국은
수성구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신생아 6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첫 환자 이후 19일 1명,
20일 2명, 어제 2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해당 조리원은 폐쇄 조치됐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들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 41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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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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