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물가 관리 특별 대책 기간을 정해
다음 달 8일까지 제사용품 등 29개를
중점 관리합니다.
중점 관리 품목은 사과와 배,
닭고기와 조기 등 핵심 성수품 15개와
쌀과 두부, 소주와 휘발유 등 생필품 12개,
돼지갈비와 삼겹살 등 개인 서비스 2개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설을 앞두고
농산물을 평소보다 30% 이상 늘린
4천 6백 톤 방출합니다.
대구시는 또한 시청 본관 주차장 등 3곳에서,
농협에서는 16곳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임시 판매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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