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봉산문화거리,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 가득

입력 2019-01-18 15:59:32 조회수 1

◀ANC▶
신년을 맞아 봉산문화거리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전시들이 열렸다고 합니다.

조각부터 조명을 활용한 그림까지,
봉산문화거리의 이모저모를
김령은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거리,
봉산문화 거리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특히 이곳에는 신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그 중 우손 갤러리에는
세계적인 현대 조각가
토니 크랙의 전시가 열립니다.

대구에서만 두 번째인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작인 '이성적 존재'
시리즈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INT▶우손 갤러리 김보미 큐레이터
"토니 크랙은 40 여 년동안 다양한 재료를 다루는 방법을 연구해왔고,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형태를 만듦으로써 인간과 그를 둘러싼 자연과의 관계를 잘 나타내고자 합니다."

(S/U)"기둥 형태로 만들어진
이 작품의 주변을 돌다 보면
처음에는 추상적으로 보였던 조각에서
불현듯 사람의 얼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손 갤러리를 나서면 맞은편에서
불빛들을 활용한 독특한 그림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바로 봉산문화회관의 기획 전시인
"Hello 빛그림 전"으로
500여 개의 LED 불빛이
선명한 그림들을 밝히면서
더욱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또 봉산문화회관에는 여러 공연과 더불어
우리가 사는 세계의 흔적을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한
이은재 작가의 "겹쳐진 장면" 전시도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INT▶ 이은재 작가
"우리 눈 앞에 펼쳐진 이미지를 보면 그 이미지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변해가기 때문에 가짜 이미지라고 보고요, 가짜 이미지 아래로 또 다른 방식으로 흘러가는 진짜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

이외에도 봉산문화거리에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랑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들을 만날 수 있고,
거리에 설치된 무인 종합정보안내 시스템
'키오스크'를 통해 거리의 이모저모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봉산문화거리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예술 나들이 시간
보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주말 볼 만한 전시 소식, 김령은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