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 인권사무소는
최근 여성 차별, 장애인 비하, 갑질 등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대구·경북 지방의원들에게
인권교육을 합니다.
대구 인권사무소는
대구·경북 33개 기초·광역 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기 위해
각 의회에 인권교육 수요조사를 한 뒤,
인권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권사무소는 각 의회로 인권교육 수요조사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 뒤
의사를 밝히는 의회와 일정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지방의회 의원들에 대한 인권 교육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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