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모지역 가운데
대구·경북 3곳이 공개 오디션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오디션 지역은 대구 동구 갑과 경산,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입니다.
대구 동구 갑에는
류성걸 전 의원과 김승동 전 CBS 논설위원장,
경산에는 안국중 전 대구시경제국장,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고령성주칠곡은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이영식 대경경제성장포럼 대표,
홍지만 전 의원이 경쟁합니다.
오디션은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시도별 당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선정에
참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