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에서 가이드 폭행 물의를 일으킨
예천군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박종철 부의장이
한국당을 탈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박종철 부의장이
지난 4일 탈당서를 제출해
윤리위원회 대상이 되지 않고,
나머지 의원들의 잘못은 확인된 바 없다며
당 차원의 징계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달
미국과 캐나다 해외연수를 갔는데,
박 부의장이 가이드를 폭행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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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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