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여성가족부에서 평가하는
지역성평등지수에서 상위지역에 들었습니다.
대구시는 2017년 지역성평등지수
시·도별 수준에서 광주, 대전, 제주와 함께
상위권에 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는 성별 임금 차이가 감소하고
가사노동 시간에서 성별 차이가 줄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시 지역성평등지수는
2012년 중하위권을 기록했다가
이번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점검하기 위해
매년 지역 성평등 정도를 조사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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