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국 상하이 패션몰 업체인
성허성 그룹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중국국제패션박람회에 함께 참가하는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성허성 그룹은 상하이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에
450개 매장이 입점한 상가가 있는데,
이 가운데 120개가 한국 브랜드이거나
한국 디자이너 관련 매장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 섬유패션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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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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