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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만
거리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여]
지금 이 시각 도심 표정은 어떤지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령은 기상캐스터
(네, 저는 동성로에 나와있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보이는군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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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네, 다시 날이 무척 추워졌습니다.
한동안 날이 좀 따뜻했는데
대구는 다시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예년 이맘때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해가 저물고 바람도 평소보다 불면서
체감되는 추위는 더욱 심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잠시만 바깥에 서 있어도 몸이 떨리고
하얗게 입김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ANC▶
여]
추워도 성탄전야인 만큼
도심 분위기는 활기찰 것 같은데요,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상]
예..찬바람에 금새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지지만
도심 거리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대형 트리와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주변을 환하게 비추고 있고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기 위한 인파로
도심 거리는 북적이고 있습니다.
두터운 옷과 모자, 장갑 등으로
몸을 꽁꽁 싸 매긴 했어도
오가는 시민들의 표정은 밝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내일 눈 소식은 없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대체로 맑고 공기도 깨끗할 것으로 보여
옷차림만 따뜻하게 하신다면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기상캐스터 김령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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