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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관광공사 사장 재공모..출범 차질

이정희 기자 입력 2018-12-12 17:57:23 조회수 1

◀ANC▶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공약으로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할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사장 선임이, 후보 면접까지 하고도
계속 미뤄져 왔는데요.

결국 임용추천위원회가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고를 결정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이정희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관광공사를 재편해 새롭게 출범할
경북문화관광공사 초대 사장 공모는
지난 달 6일 마감됐고
신청자는 14명이나 몰렸습니다.

1차로 3명이 압축됐고, 면접을 통해 2명을
도지사에게 복수로 추천할 예정이었습니다.

최종 후보는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춘 현 관광공사 사장 대행.

그러나, 이후 임용 절차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달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결국 임용추천위원회는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INT▶김상준/
경북관광공사 사장 임용추천위원장
""신원 조회에서 임용 제정을 하기 곤란한 결과
가 나온 것 같아요. 복수로 임용권자에게 올려
야 하는데 한 사람 빼면 단독이 되버리잖아요."

안팎에서는 이철우 도지사의 국가정보원
선배로, 대구부시장을 지낸 김연창 씨의 내정이
유력시 돼 왔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김 씨는
청송 풍력단지 조성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U]"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을 내정해
인사검증까지 통과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경상북도는 지금쯤 내정자를 결정하고
이달 중에 경북도의회의 인사 검증을 거쳐
사장 선임을 마칠 계획이었습니다.

내년 1월,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출범을
선포하기 위해섭니다.

◀INT▶김문환 과장/경상북도 관광정책과
"공고 절차를 거치고 인사 검증, 신원 조회라든가 이런 여러 절차에 따르면 2월 초 정도에....
"
조례 제정 등 의욕적으로 준비해 온
경북문화관광공사 출범이,
사장 선임 문제가 꼬이면서
일러도 2월 중순 이후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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