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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애산 인권상에 '대구 여성의 전화'

윤태호 기자 입력 2018-12-11 09:31:39 조회수 0

올해 애산인권산 수상자로
사단법인 "대구 여성의 전화"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대구 여성의 전화가 지난 30여 년 동안
성폭력 피해자 인권 지원과
가정폭력 예방을 비롯해
여성 인권 보호에 힘쓴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회 애산 인권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회는 대구이주민 선교센터 박순종 목사가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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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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