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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공공기관들이 청렴도 평가에서
올해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1등급에는 단 한 곳도 이름은 올리지 못한 반면
경주시와 울릉군 등 6개 시·군이
청렴도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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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가장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건 경주시 입니다.
경주시는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는데,
C.G1)특히 민원인들이 평가한 외부 청렴도에서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고,직원들이 평가한 내부 청렴도는 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포항시는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습니다.
군 지역에선 울릉군의 성적표가 초라 합니다.
지난해 내부청렴도 전국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은데 이어 올해는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C.G2)그나마 최악이었던 내부청렴도가
올해 한 단계 상승하긴 했지만
외부 청렴도 평가는 작년보다 더 나빠져
결국 종합평가에선 최하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울진군은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
영덕군은 지난해와 같은 4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구미시와 문경시 영천시
그리고 봉화군도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INT▶정 휘 대표 /바름경제연구소
"우리 영남 TK 지역 특유의 정 문화로 서로 얽히고 설키다 보니 서로간의 배려가 지나쳐서 오는 그런 부정적인 요소들이 결국 이런 사건을 만들지 않았나"
지난 2015년 이후 줄곧 최하 등급인
5등급 에 머물렀던 경북은 올해 3등급으로
두 단계 뛰어올랐습니다.
하지만 내부청렴도는 최하위인
5등급으로 조사됐습니다.
◀INT▶허정열 감사관/경상북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철저히 분석해서 도와 우리 시·군이 함께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해서 우리도의 모든 공직자가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교육청과
경주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각각 한 단계씩 하락한 3등급을 받았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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