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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온천 대표 등 5명 입건...검찰 송치

박재형 기자 입력 2018-12-10 10:17:21 조회수 0

청도경찰서는 지난 9월 불이 난
용암온천 대표 65살 A 씨를 비롯해 5명을
업무상 과실 치상·업무상 실화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직원 안전교육을 부실하게 하고
시설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지난 9월 11일 오전 9시 15분쯤
청도 용암온천 지하 1층 세탁실 건조기에서
불이 나 이용객과 직원 등 6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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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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