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두 개 남아 있는
미확장구간 중 하나인
언양~영천 구간이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2일
언양~영천간 55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왕복 6차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언양~영천 구간이 확장되면
기존 평균 시속
67킬로미터에서 26킬로미터 증가해
운행시간이 48분에서 35분으로 13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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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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