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대구와 부산, 구미 일대 목욕탕을 돌며
24차례에 걸쳐 금품 천 700만 원어치를
훔친 22살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목욕탕 손님들이 한눈을 판 사이
옷장 열쇠를 가져가 금품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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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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