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절도 피의자가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사람이 없는 가정집에 들어가
모두 13차례에 걸쳐 금품 천여만 원을 훔친
38살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서구 일대 빈집에 들어가
270만 원을 훔친 35살 B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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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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