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2018 FA컵 결승 1차전을 치릅니다.

2002년 창단 이후 첫 FA컵 결승에 진출한
대구FC는 최근 정규리그 마지막 6경기 동안
4승 2무의 상승세로 7위를 기록한 분위기를
오늘 결승 1차전까지 이어가겠단 각옵니다.

대구FC는 팀의 주축인 세징야와 조현우,
공격라인의 에드가와 수비수 홍정운,
김대원과 정승원 선수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오늘 1차전에 이어 결승 2차전은
오는 토요일 오후 1시반 대구FC의 홈구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