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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울릉도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

한기민 기자 입력 2018-11-28 16:45:25 조회수 1

◀ANC▶
울릉도 관광객들의 카드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대구 경북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의외로 충청권 주민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릉도행 여객선이 출항하는
육지의 4개 터미널 상권 매출도
계절에 따라 달라, 관광정책 수립에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금까지 울릉도는
통상 거리가 가까운 대구 경북과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주민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정보 제공업체인
나이스지니데이타가 울릉도 관광객들의
카드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C/G1) 지난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5월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에서 온 관광객들이
18.9%로 경북과 경기도, 서울권보다
많았습니다.

관광 성수기인 8월에도 충남북권이
15.5%로 1위, 10월에는 충청북도 주민만 8.1%를 차지했습니다.

KTX 등을 통한 접근성이 좋기 때문으로
재방문 유도 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INT▶ 윤현호/ 나이스지니데이타(주)
"일단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는 재방문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용하는 KTX 등 교통매체나 이용도로 안에 있는
휴게소 등에 홍보 전략을 강화해서.."


울릉도행 여객선이 출항하는 육지의 터미널은
모두 네 곳.

C/G2) 이 가운데 포항 터미널은
울릉도 성수기인 4월과 5월, 10월과 11월에
상권 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강릉과 묵호, 후포 터미널은 피서철인 7,8월에
매출액이 가장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3) 울릉군의 3개 읍면별 상권 매출액은
상가가 집중된 울릉읍이 월등히 높은 반면
북면과 서면은 지나치게 낮아,
균형있는 관광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 윤현호/ 나이스지니데이타(주)
"일주도로가 개설되면 대중교통편이 좋아지니까, 그러면 북면이나 서면도 기대효과를 고르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C/G4) 포털 사이트에 나타난 울릉도 관광
검색어 가운데는 일정과 배편, 숙박 연관어가
대부분이고, 자연 문화 유산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관광 홍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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