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의 재난 보도 실태를 살피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과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이 마련한
토론회에는
기자와 대학교수가 나와
'한국의 재난 보도는 보도재앙이다'를 주제로
국내 언론의 재난 보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재난 보도가 저널리즘 표준에서
크게 벗어나 있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재난 보도 지침까지 마련됐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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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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