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조합원이 공무원을 폭행한 것을 두고
김천시가 엄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민노총 불법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서 김천시장실 불법 점거와
이번 폭력행위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민노총 불법행위를 처벌하라고
고소장을 김천경찰서에 내는 한편
불법행위와 관련해 김천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민노총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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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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