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이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에 따르면,
칠곡가톨릭병원 노조는 그제 창립총회를 열어 김영진 분회장 등 노조 임원과 간부를
선출했습니다.
노조는 병원장 면담 요청을 시작으로
임단협 교섭에 들어가 포괄임금제 폐지와
호봉제 복구, 인권침해와 병원 갑질 근절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본원인 대구가톨릭대 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노조를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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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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