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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벽돌 던져..승용차 파손

박재형 기자 입력 2018-11-19 15:07:28 조회수 0

초등학생이 고층 아파트 밖으로 벽돌을 던져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가 부서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한 고층 아파트 20층에서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아래로
벽돌을 던졌습니다.

벽돌은 주차된 승용차에 떨어져
보닛이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어린이 부모가 차 주인에게 피해를 물어주기로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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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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