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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읍이 특별재생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새롭게 변신합니다
하지만 주민의견 수렴이라는
큰 과제가 있어 완전한 모습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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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4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읍!
지진 1년만에 특별재생지역으로 확정됐습니다
C.G1)내년부터 5년간
전파주택 정비를 포함한 마중물 사업 490억원을 포함해 부처 연계사업과
지자체 사업 등에 모두 2천2백여억원이
투입됩니다
일단 흥해 부흥사업에 시동을 건 겁니다
◀INT▶ 구자문/ 한동대 교수
"주택문제가 해결이 안 됐지만 그래도 1차적으로 뭔가 계획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런 것이 의미가 있는 거죠"
전파 등으로 주민들이 이주한 6개 아파트는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을 하지
않으면 포항시가 매입합니다
C.G2)포항시는 6개 아파트 단지를 사들일 경우
이곳에 어린이집과 수영장, 체육관,작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을회관과 노인정 등 8개를 리모델링하고
흥해시장에도 문화 거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업이 순조로우면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됩니다
◀INT▶ 이용원 박사
"주거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개선이 되기 때문에 흥해 쪽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거주하고
생활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관건은 주민 의견 수렴입니다
주민들은 재건축과 매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재건축시 1억원이 넘는 돈을 부담해야하고
매각 하자니 제값을 받을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INT▶김기제/지진 피해 주민
"(아파트가) 적당한 가격은 돼야 되고 나이 많으신 분들은 그게 총 재산입니다 진짜"
포항시는 재건축 시 부담할 정확한 금액과
아파트별 감정 가격을 이달말까지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S/U)사람이 살지 못하는 이 지진 피해 아파트가 빠르게 변신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지혜가 절실합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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