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시험에서
대구에서는 1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시험이 무효처리됐습니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를
위반한 사례가 11건,
디지털 시계 등 반입해서는 안 되는
물품을 소지한 사례가 3건,
책상서랍에 다른 과목 내용이 있는
시험지를 보관한 사례가 1건 이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시험이 끝난 뒤 답안지를 표기한 사례 1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 적발된 사례 1건,
4교시 응시절차를 위반한 사례 4건 등
6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시험이 무효처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