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수능 당일 1·2·3호선 전동차 운행 횟수를
호선 별로 4회씩 모두 12회 늘립니다.
특히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오전 6시 4분부터 9시 3분까지
전동차 운행 간격을 기존 7에서 9분에서
5분으로 단축합니다.
열차 고장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월배·안심·문양·칠곡 차량기지에
호선 별로 투입할 전동차 6대를
비상 대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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