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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수능 고사장의 3분의 1일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 건물 내진 보강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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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포항교육청에서
포항과 영덕,울릉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최병준 도의원은
포항지역 수능고사장 12곳 가운데
사립고등학교 4곳은 아직도 내진 보강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수험생들이 불안을
느낄 수 있다며 대책 소홀을 지적했습니다
◀INT▶ 최병준/경북도의원
"수능시험을 쳐야되는 이런 시기에
이런 상황을 미리 미연에 왜 방지를
못했느냐 하는 이야깁니다"
이에대해 포항교육장은
예산 배정이 늦어져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고
수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석 /포항교육장
"전문상담 인력도 배치해서 수험생들이 마음에
동요 없이 마음 놓고 시험을 치도록"
최 의원은 또 지난해 지진 이후
1년이 돼가고 있으나
학교 내진 보강률이 30% 수준이라며
너무 더디다고 비판했습니다
포항교육청은 현재 보강률은
41.6%인데,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마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도 의원은 학생수 감소로 존폐위기인
농어촌 학교가 많다며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학구제의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INT▶이재도 /경북도의원
"자유 학구제를 무한대로 풀어서 학교도 이제는
무한 경쟁을 시켜줘야"
◀INT▶김영석 /포항교육장
"(내년에는) 각시군에 1개교씩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2020년부터는 해당되는 학교는 전체 다
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
도의원들은 또 비리 사립
유치원은 엄격히 관리해야하지만
모범 유치원까지 매도되지 않도록 할 것과
학습 부진아와 미세먼지 대책 등도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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