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수능일 종합교통대책 마련

윤태호 기자 입력 2018-11-10 17:13:11 조회수 0

대구시가 다음주 목요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8개 구, 군청과 협력해 48개 시험장에
주정차 점검반과 교통질서반을 투입합니다.

또 원활한 수험생 이송을 위해
시험장 주변 반경 200m에 차량 진입을 막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합니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고,
수험생 등교시간에 도시철도 운행횟수를
양방향 모두 2회씩 늘리는 한편
수능 당일 승용차 요일제도 해제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