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산병원이 비수도권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했습니다.
동산병원은 흉부외과 장우성, 김재범 교수 등 의료진이 2016년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한
50대의 말기 심부전 환자 김모를 상대로
이른바 '인공심장'으로 불리는
좌심실 보조장치의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씨는 수술 후 닷새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