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협력 의료기관 3곳의 호흡기 질환자를 상대로
독감 유행을 감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도내 환자 한 명 검체에서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흔히 독감으로 부르는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열과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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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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