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통사고가 연평균 만5천 건 넘게
발생하고 사망자는 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연평균 자전거 사고 건수는 만5천여 건이고,
연평균 사망자는 2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 원인을 보면
머리와 얼굴 부위 충격으로 인한 사망이
71%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착용자보다 2배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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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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