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기후변화감시소가
세계기상기구 정식 관측망에
등록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이 2014년 독도에 개설한
기후변화감시소가
세계기상기구 정식 관측망에 등록되지
못했습니다.
신 의원은
기상청이 등록을 시도하기 전
세계기상기구로부터 국제적 문제로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받았고,
그 배경에 일본의 항의가 있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기상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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