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감소로 경북 지역에서
올해 11개 학교가 폐교한 데 이어
내년에도 10개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경주마케팅고, 의성 금성여자상고 등
3개 고등학교가 1, 2학년 학생이 없어
자연 폐교합니다.
김천 양천초 등 초등학교 3곳과
포항 용흥중 등 중학교 3곳은 인근 학교로
통폐합됩니다.
경북에서는 2016년 15개, 지난해 24개,
올해 11개 학교 등 최근 3년간 50개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또 같은 기간 6개 학교는 분교 등으로
통폐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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