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직원이 계약직 직원을
성추행해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쯤 저녁식사 자리에서 A 과장이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했습니다.
A 과장은
외부위원과 노조 등이 참여한 징계위원회에서
감봉 1개월 조치를 받았고
성추행을 당한 계약직 직원은
사건 뒤 퇴사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향후 재발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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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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