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이 6.13 지방선거 당선자 2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과
임종식 경북 교육감을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과 고윤환 문경시장 등
기초단체장 12명,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진련 대구시의원 등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4명입니다.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영진 대구시장에
벌금 150만 원을 구형해
솜방망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선거사범에 대한 처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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