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청사 한 해 관리비가
이전 청사의 6배인 60억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도는 이 가운데 전기요금 19억 천만 원,
상하 수도료 1억 9천만 원,
가스비 3억 천만 원,
조경 관리비 1억 5천만 원 등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청사와 주변에 야간 조명을 끄도록 하고
내년에는 용역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직접 관리해
청사 관리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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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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