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자신의 공약대로
새마을과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새마을과 폐지를 비롯해
1실 4개국을 6개국으로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입법을 예고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의견 수렴 뒤
이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해
안건이 통과되면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새마을과' 명칭 대신
'시민공동체과'를 신설하는데,
새마을 관련 업무는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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