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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새 총무원장에 선출된 원행 스님이
취임후 첫 공개 일정으로 의성 고운사를
찾았습니다.
새 총무원장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종단을
화합의 길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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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선출된 원행스님이
경북북부지역 사찰을 관할하는
의성 고운사 주지스님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종단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SYN▶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매우 엄중한 우리 종단의 현실을 인식하고,
소통을 통해서 종단을 화합의 길로 함께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특히, 교육과 불교문화의 역할을 바탕으로
종단을 일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봉정사.부석사 등 세계유산에 등재된
경북북부 사찰 전통의 의미를 부각했습니다.
◀SYN▶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교구 전체가 민족문화의 보고이며, 온전히
한국 불교의 수행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새 고운사 주지에 오른 자현 스님은
종단을 화합하고 안정시키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자현 주지스님/16교구 본사 고운사
"사부대중이 공감하는 종단과 16교구를
만드는 데 헌신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난주 총무원장 취임 이후 첫 바깥 일정인
이번 행사에는 월정사, 해인사 등
전국 주요사찰 주지스님과 소속 불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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