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낙동강 보 2개가 추가로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달 안에 상주 낙단보와 구미보 수문을
추가로 열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낙동강에 있는 8개 보 중에서
칠곡보를 제외한 7개 보가 개방됩니다.
보 개방 이후 수질과 유량변화같은
관측 결과를 토대로
낙동강 보 처리 방안이
내년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농업용수 등 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탄력적으로 보 개방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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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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