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10가구 중에서 3가구는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총주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일반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대구 27.4%, 경북 31.9%로 나타났습니다.
1인 가구 중 미혼 가구 비율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40.4%, 32.9%였습니다.
전국적으로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 2백 22만 가구에서
지난해 562만 가구로
17년 사이 2.5배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