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이
5살 미만 영·유아 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국토인프라연구본부가
전국 3천 490여 개 읍면동 인구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거주자 대비 5살 미만 영·유아 비중이
구미시 산동면 12.6%,
구미시 공단 2동 12.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성군 11.3%로 전국에서 3번째,
김천시 율곡동이 10.8%로 5번째로
영,유아 인구 비중이 높았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영유아 비중이 10%가 넘는 10곳은
산업단지와 공공기관, 혁신도시 등지로
수도권과 지방이 아닌
일자리와 주거환경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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