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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시작된 이번 탈춤페스티벌은 전통적인
탈춤 공연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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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선언과 함께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다음 달 7일까지 열흘동안
안동시 낙동강 탈춤공원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태국 고전궁중 가면 무용인 콘마스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14개 외국공연단과 국내 12개 탈공연단 등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수놓습니다.
특히 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빈국을 태국으로 정하고 안동체육관에서
태국 전통 탈 전시와 인형극 퍼펫 공연이
이어집니다.
◀INT▶웰사마나/인형극 퍼펫 마스터
"안녕하세요? 안동축제에 참가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이 축제에서 태국의 전통 마스크인 퍼펫, 콘 마스크를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시내 중심가에서 시민 천여 명이 참가하는
비탈민 난장과 마스크버스킹 대회 등이
펼쳐지고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토요일 저녁에
재현됩니다.
◀INT▶권영세/안동시장
"우리 축제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표 축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내실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많이 오셔서 정말 비일상적인 신명을 마음껏 풀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밖에 탈만들기와 전시회 등
각종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도 내실있게
준비했고,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등
주한대사 일행도 안동을 찾아 탈춤의 매력을
체험합니다.
특히 축제장과 정하동을 연결하는
370m의 부잔교가 처음으로 낙동강에 설치돼
강물위에서 축제장과 버들섬을 둘러보고
화려한 야경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오원자/최미향
"돌아가면 굉장히 먼 데, 가까이 돼 있어서 다니기도 너무 좋고, 경치도 좋고..."
또 탈춤축제와 함께 열리는
안동민속축제에는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향음주례 등 30여 개의 전통 민속놀이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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